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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잉글랜드에 압승, 인터내셔널 크라운 1번시드로 결선 진출
김인경이 버디를 성공하고 박성현과 기뻐하고 있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 제공] 한국이 1위로 결선리그에 진출했다. 7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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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매치 국가 대항전, 상대 교란 시키는 ‘게임스맨십 게임’
━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UL인터내셔널크라운 누가 웃을까 박성현이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UL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박성현은 대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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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의 라이더컵 잔혹사
타이거 우즈(맨 앞)와 필 미켈슨(우즈 왼쪽)이 우즈의 드라이브샷을 지켜보고 있다. 우즈는 4전 전패, 미켈슨은 2전 전패를 기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필 미켈슨(미국)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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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패배 미국 후폭풍...패트릭 리드 “조편성에 불만 있다”
첫날 포볼 경기에서 타이거 우즈와 함께 경기해 패배한 패트릭 리드. [EPA] 라이더컵에서 패배한 미국팀에서 파열음이 일고 있다. 라이더컵과 프레지던츠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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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4전 4패' 우즈 "내가 패인 중 한 명...실망스러워"
1일 라이더컵 도중 생각에 잠긴 타이거 우즈. [로이터=연합뉴스] "실망스럽다. 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1일 프랑스 파리 인근에서 열린 제42회 라이더컵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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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라이더컵 미국에 17.5-10.5로 승리...우즈 4전4패
승리 후 가슴을 두드리는 특유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이언 폴터. 그는 싱글매치 5전 전승을 기록했다. [AP] 유럽이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르 골프 나쇼날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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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잡은 몰리우드
4개 매치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유럽의 몰리나리(왼쪽)와 플릿우드 조. [로이터=연합뉴스] 유럽 골프에 ‘몰리우드’가 떴다. 1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르 골프 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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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미국엔 할리우드, 인도엔 발리우드, 유럽엔 몰리우드
다정한 몰리나리(왼쪽)와 플릿우드의 포옹. 두 선수는 가장 친한 친구다. [REUTERS=연합뉴스] 유럽에 ‘몰리우드’가 떴다. 라이더컵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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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단 한 번뿐, 타이거는 왜 라이더컵 종이호랑이였을까
타이거 우즈의 호랑이 헤드커버. 우즈는 적어도 현재까지 라이더컵에서는 종이호랑이였다. [AP] 1997년 라이더컵에서 미국 팬들은 타이거 우즈에 큰 기대를 걸었다. 그 해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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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픈 우승 몰리나리, 12년 전 캐디로 타이거 우즈 상대
2006년 몰리나리 형제와 타이거 우즈. [유러피언투어 홈페이지] 디 오픈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와 함께 경기해 우승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35)는 12년 전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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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서 부모 쫓아낸 '문제아' 리드, 그린 재킷 입다
리드가 마스터스 우승을 확정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하고 있다. 잦은 구설수에도 PGA 투어 5승을 거뒀던 리드는 마침내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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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패트릭 리드 마스터스 우승
12번 홀에서 먼 거리 버디를 넣은 패트릭 리드. [AFP=연합뉴스] 패트릭 리드(미국)가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리드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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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그랜드슬램 앞에 나타난 오거스타의 말썽꾼
패트릭 리드의 티샷. 리드는 최종라운드에는 타이거 우즈와 똑같이 입고 나온다. [REUTERS/Brian Snyder=연합뉴스] 패트릭 리드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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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파머 영전에 바친 라이더컵 트로피
필 미켈슨, 버바 왓슨, 리키 파울러(오른쪽부터)가 4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라트로브 세인트 빈센트칼리지에서 열린 추도식에서 2016 라이더컵 우승트로피를 아놀드 파머에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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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IOC, 5일부터 평창올림픽 준비상황 점검 外
IOC, 5일부터 평창올림픽 준비상황 점검2018 평창겨울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평창올림픽 준비상황 점검을 위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제7차 조정위원회가 오는 5~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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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이더컵서 유럽에 17-11로 압승
미국이 라이더컵에서 8년만에 승리했다.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골프장에서 벌어진 라이더컵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미국은 7승1무4패로 7.5점을 땄다.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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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둘째날 미국 9.5-6.5로 리드
미국이 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차스카의 헤이즐타인 골프장에서 벌어진 라이더컵 둘째날 점수차를 벌렸다. 미국은 둘째날 포섬, 포볼 8개의 매치에서 4승 1무 3패로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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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슈퍼 헤비급 매치' 성사, 최강조 누구?
유럽의 저스틴 로즈와 헨릭 스텐손(이상 왼쪽), 미국의 조던 스피스와 패트릭 리드는 각팀의 필승 카드로 꼽힌다. [골프파일]라이더컵 첫 날부터 빅매치가 성사됐다.유럽과 미국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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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라이더컵 부문별 최강자는 누구?
유럽의 저스틴 로즈(왼쪽)는 2014 라이더컵에서 최다 승점의 주인공이다. 더스틴 존슨은 싱글 매치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골프파일]2016 라이더컵에서 눈길이 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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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라이더컵 '역대 최고 팀' vs '역대 최악 팀'
로리 매킬로이는 2016 라이더컵에서 유럽팀의 대회 4연승을 이끌 `승리의 파랑새`로 꼽히고 있다. [골프파일]미국과 유럽의 대항전인 라이더컵이 41회째 대회를 앞두고 있다.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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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유라시아컵 아시아 에이스 역할 맡게 된다
[사진 골프파일]아시아와 유럽 대륙대항전인 유라시아컵이 15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글렌마리 골프장에서 열린다.2014년 시작된 이 대회는 미국과 유럽 대항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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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18번홀 아쉬운 ‘뒤땅’ … 그래도 2승1무1패 잘했다
11일 프레지던츠컵 마지막 날 싱글 매치에서 인터내셔널팀 배상문이 17번 홀 벙커샷이 홀을 지나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배상문은 18번 홀 세 번째 샷에서 뒤땅을 치는 실수를 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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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스 지옥서 구해낸 아들 하스
인터내셔널팀을 1점 차로 간신히 이긴 미국팀 선수들이 우승컵을 앞에 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우승컵 뒤가 미국팀 캡틴 제이 하스, 오른쪽이 제이 하스의 아들 빌 하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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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배상문 뒤땅 드라마 … 활력 찾은 프레지던츠컵
11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 18번 홀. 배상문이 그린 주위에서 칩샷을 준비했다. 모든 눈이 배상문과 그의 상대 빌 하스(미국)를 주목했다. 미국 팀과 인터내셔널 팀이